우선 결론만 말하면 셀프가입 실패하고 대리점 방문했다.
중고 구입한 갤럭시 북 12.0 LTE 모델에 유심 껴서 써보려고 뻘짓을 해봤으나 실패
찾아보니 통신사에서 국내 정발된 LTE태블릿엔 스마트폰 요금제가 가입된 유심 사용을 막아놔서 태블릿 전용 요금제를 사용한다고 하는데 태블릿 단독 요금제들이 전부 10/20GB에 가격도 별로라 더 찾아보니 데이터쉐어링이니 뭐니 많다
대충 찾아보니 단독 요금제 외엔 이 2가지가 있었다
T데이터셰어링은 부가서비스로서 있고
LTEData함께쓰기는 단독 요금제로 있지만 사실상 둘다 가입된 스마트폰 요금제에 종속되는 느낌이라고 보면 된다.
T데이터셰어링은 태블릿으로 뭔가 한다는 느낌보단 웨어러블 기기에 연결하라고 만든 느낌이다
또한 이 서비스의 경우 무조건 3,300원 이용요금이 부과되는 것으로 보인다.
LTE Data 함께쓰기의 경우 Basic, 1G, 2.5G 있는데 3개 모두 기존 회선의 데이터를 모두 끌고 올 수 있지만
함께쓰는 기기에 따로 제공되는 데이터가 0, +1G, +2.5G 차이이다.
좋다. LTE Data 함께쓰기 괜찮아 보인다.
근데 이 상품은 "부가서비스"가 아니라 단독 "요금제"로 카테고리가 설정되어있어서 "부가서비스"가입이 아니라 "요금제 변경"을 해야한다
여기서 뇌정지가 왔었는데
이 블로그 덕에 약간 해답을 얻었다
SKT T World 홈페이지에서 "단말기등록"을 검색하면 위 이미지 처럼 "자급제/쓰던 폰 등록 및 요금제 가입"이 있다.
거의 다 왔다.
나의 경우 남는 유심이 하나 있어서 그걸 활용해보기로 했다.
나의 경우는 "자급제/쓰던 폰 등록 및 요금제 가입"으로 바로 들어갔다.
유심이 없으신 경우 "LTE요금제로 유심만 개통" 사용하시면 되지 않을까 싶다.
태블릿의 정보를 입력해주고 "자급제폰 등록 및 개통 신청" 눌러준다
요금제를 "LTE 데이터 함께쓰기 베이직" 으로 변경해주고 모회선 인증해준 이후 "주문서 작성"을 눌러준다
그런데 어?????
무시하고 진행시 마지막에 오류뜨며 정상 가입 안됩니다.
결국 셀프개통 포기하고 대리점 가서 해결했읍니다